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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파티딜세린 부작용 및 효능 알아볼게요~

by Dreamer0310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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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스파티딜세린 부작용과

효능에 대해 알아볼게요.



 

 






포스파티딜세린은 인지질의 

일종으로 레시틴의 콜린 대신에

아미노산인 세린이

결합한 건데요.

포스파티딜세린은 동물조직에

많이 분포되어 있지만,

모든 인지질의 10% 이하로

양이 적은 편이에요.

주로 뇌와 신경, 대두 등에 비교적

많이 함유되어 있죠.

포스파티딜세린은 친수성과

소수성 두 가지 성질을 가지고 있고

지방산이 2개 결합된 부위는 소수성,

인산기가 있는 부위는 물 분자 또는

다른 극성 분자와 친화성이

있는 친수성이에요.

다른 대부분의 물질들과 마찬가지로

체내에서 생성이 되는 성분이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생성되는 량이

적어지게 돼요.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1. 인지능력 향상




인지능력이 약간의 문제가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수행한

인체 적용 연구에서 

소의 뇌에서 유래한 포스파티딜세린과

대두에서 유래한 포스파티딜세린이 모두

노인의 인지능력을

개선하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뇌 내부의 뉴런군들 중

특히 콜린성 뉴런군의 퇴행성 병화가

인식 장애 정도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도파민, 아세틸콜린, 글루탐산은 사람의

학습과 기억력, 인식 기능에서

본질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포스파티딜세린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합성과

방출을 조절하여 그 양을

적절하게 유지시켜줘요.





2. 기억력 향상




포스파티딜세린은 생체막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노화가 진행될수록

인체에서 포스파티딜세린의

양은 점점 줄어들고 생체막 지질 조성과

점성이 변화돼요.



 






이 과정에서 효소의 활성과

수송 메커니즘의 기능이 저하되고

학습과 기억력 떨어지게 돼요.

포스파티딜세린은 이러한 생체막의

인지질과 콜레스테롤의 비율을

정상화해서 유동성과 조성을 

복원시킬 수 있게 도와줘요.





3. 인식장애 예방




포스파티딜세린은 수상돌기의

밀도를 증가시켜줘요.

뇌 해마의 수상돌기 축은

정보를 저장하고 인식하고 있는 곳인데

노화가 진행되면 신경세포가

사멸되고 뇌세포 간 접속이 감소하면서

수상돌기 축의 쇠퇴가 발생해요.



 






이러한 시냅스의 상실은

인지 장애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노화로 인해 해마에서 수상돌기 축의

밀도가 감소하는 현상은

포스파티딜세린의 장기 투여로

예방할 수 있으며,

이미 감소된 수상돌기 밀도도

포스파티딜세린 섭취로

회복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4. 치매 예방




포스파티딜세린은

신경성장인자의 생성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신경세포는 신경성장인자(Nerne Growth Factor, NGF)를

만들어서 방출해요.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신경성장인자 생성량이

감소하게 되면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포스파티딜세린은 신경성장인자의 생성을

촉진하고 신경성장인자의 이용 효율이

낮아지는 것을 막아주는 등의

뇌의 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하는데

필수적인 물질이에요.

포스파티딜세린을 꾸준히 섭취하면

노화나 스트레스에 의한

신경 세포의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을 주고

이는 치매 에방까지 도움을

줄 수 있어요.





5. 피부 건강




포스파티딜세린은 

피부 각질 세포 분화를

촉진시켜 피부 세라마이드

함량을 증가시키고

경표피 수분 손실을 감소시켜주어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줘요.



 






포스파티딜세린 부작용




임산부와 수유부는

아직 포스파티딜세린과의

안정성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포스파티딜세린을

과량 섭취할 경우

위장장애, 불면증과 더불어

긴장감이 높아지며 신경이 

예민해질 수 있어요.



 






오늘은 포스파티딜세린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어요.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인지장애나 치매 등의 노화로

인한 질병들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문제는 이 병이 걸리고 나서는

완치가 되는 병이 아니다 보니

그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해요.

따라서 50~60대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미리 잘 챙겨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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