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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삐끗했을 때 덧나지 않게 대처법 꼭 확인하세요!!!

by Dreamer0310 2023.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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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삐끗했을때 찜질 및 대처법

 

 

 




과격한 운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갑자기 허리에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것을 '허리 삐끗', 의학적으로는 급성 요통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허리에 무리가 가게 되어 통증이 생기는 이유는 허리의 인대나 근육, 척추 주위의 연골, 추간판이 손상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원인을 특정할 수 없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

 



 




무리를 하여 생긴 허리 삐끗했을 때 증상은 1개월 이내에 자연스럽게 낫기 때문에 별로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요.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몇 개월이 걸리는 경우도 있어요.



오늘은 허리 삐끗했을 때 대처법 및 찜질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허리 삐끗했을때 해야 할 일




냉찜질하기

 

 


우선 통증이 있거나 불편한 허리를 냉찜질로 식히게 되면 증상이 완화돼요.



충분히 휴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허리에 날카로운 통증이 있거나, 약간의 동작으로도 날카로운 통증이 나오는 경우는 환부에 염증이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수건 등을 감싼 보냉제로 환부에 시원한 찜질을 하면 좋아요. 



시간은 10분 찜질 후 5분 휴식 정도면 좋은데요.

장시간 너무 냉찜질을 하거나 피부에 직접 보냉제를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온찜질의 경우는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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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자기

 

 


허리 삐끗했을 때의 증상으로 인해 잠을 자기가 힘든 경우도 많은데요.

이럴 때엔 자는 자세를 바꾸어주는 것이 도움이 돼요.



자는 자세는 아픈 쪽을 위로 하는 것이 좋아요. 

즉 오른쪽 허리가 아프면 등의 오른쪽을 위로하고, 왼쪽 허리가 아프면 등의 왼쪽을 위로하고 잠을 자는 것이 좋죠.

가운데가 아플 경우 양쪽 모두 시험해 보고 편한 쪽으로 돌려서 취침을 하는 것이 좋아요.​

 



 




몸을 숙이는 자세 피하기

 

 


허리 삐끗했을 때는 평소에 아무렇지 않은 동작이나 자세에도 허리에 통증이 생기거나, 증상이 악화되어 버릴 가능성이 있는데요.

특히 허리를 숙이는 자세는 허리를 불필요하게 아프게 하거나 증상을 오래가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일이나 일상생활에서 어쩔 수 없이 허리를 숙이게 되는 경우가 많죠.



예를 들어 세수하는 것이 대표적인데요. 

이 때는 벽에 한 손을 대고 씻거나 다리를 벌려서 세수를 하면 허리에 무리를 덜 가게 할 수 있어요. ​

 

 

 


 




골반 벨트 이용

 

 


허리 삐끗했을때 가장 좋은 대처 방법은 '안정'이에요. 

하지만 일이나 일상생활을 해야 하는 경우 요통에 도움이 되는 골반 벨트 등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돼요.



이것은 골반이나 허리, 복부를 고정화하는 것으로, 평소보다 작은 힘으로 신체를 지지해 주기 때문에, 허리에 부담이 훨씬 낮아지는 효과가 있어요.​

 

 

 


 




허리의 통증으로 고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재발 방지에 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허리에 부담이 되는 자세를 피하고,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통증에 민감해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좋아요. 



또한 비만이 있는 경우 허리에 부담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체중 조절과 적당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죠.

 

 

 

 

 

 

 

 

 

오늘은 허리 삐끗했을 때 대처법에 대해 알아봤어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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