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두암 초기증상, 원인 및 예방법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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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체에는 후두라고 하는 기관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목 식도, 기도 입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호흡과 발성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만일 이곳에 다양한 이유로 세포 조절이 안 되고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면 악성 종양이 생기는데, 이것이 후두암이에요.



후두암은 전체 암 중에서 2~5%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현재 대한민국 남자들이 걸리는 악성종양 중 아홉 번째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구강, 식도에 생기지만 때때로 폐에서도 같이 발견되고, 환자 중 10~20%는 다른 악성종양에 걸리기도 해요.

 

 


​오늘은 후두암 초기증상, 원인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게요. 





후두암 원인

 

 

 

 

 



후두암의 발생 이유가 명확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유병자의 대부분이 흡연 및 음주를 즐겼다고 해요.

특히 흡연의 경우엔 니코틴 성분이 후두 점막에 자극을 가하여 암을 유발할 수 있어요.

또 성대에 영향을 주는 각화증과 백반증을 발생시킬 수도 있어 주의를 요해요.





후두암 초기증상

 

 

 

 

 

 

 

호흡곤란

 


종괴가 성문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숨을 쉬기가 어려워질 수 있어요.





덩어리

 


만약 암 덩어리가 림프선까지 퍼졌다면, 목 부위에 단단한 것이 만져질 수 있어요.





이물감

 


음식물을 삼키려고 할 때 이물감이 느껴지고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목에 무언가 붙어 있는 느낌이 들거나, 원래 느껴지지 않던 불편한 감각이 있다면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목소리

 


말할 때 쉰 목소리가 날 수 있어요.

특히 다른 질환으로 인한 쉰 목소리는 치료 후 사라지지만, 후두암으로 인해 발생한 것은 지속된다고 해요.





기침

 


많은 호흡기 질환의 초기 증상이기도 한 기침은 후두암 발병 시에도 발생할 수 있는데요.

감기가 아닌데 기침이 멈추지 않고 지속된다면, 이를 한 번쯤 의심해 볼 필요가 있어요.





예방법



 

 



후두암은 남성의 발병률이 여성에 비해 대략 10배 정도 높은데요.

전체 암 환자 중 흡연자가 90% 이상 되기 때문에, 후두암 예방을 위해 금연은 필수예요.

금연 후 6년이 흐르면 발병률이 크게 감소하고, 15년이 지나면 비흡연자와 비슷해진다고 해요.



또 평상시 야채나 과일, 곡물을 충분히 섭취해주면 좋은데요.

비타민 A, C, E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은 후두암을 예방하는 데 있어 도움을 줘요.

 

 

모든 질병이 그러하듯 후두암도 초기에 발견된다면 치료, 완치의 가능성이 높아져요.
만일 쉰 목소리가 안 없어지고 6주 넘게 유지된다거나, 이물감이 3주 넘게 지속된다면 꼭 검사를 받는 것이 좋아요.

내시경을 통한 검사가 가능한데, 후두암이 의심된다면 전신마취를 하여 조직을 채취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후두암 초기증상, 원인 및 예방법에 대해 살펴봤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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